

오늘은 많은 유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케이팝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케이팝 댄스학원인 댄스조아에서 요즘 대세인 엔믹스(NMIXX)의 「블루 발렌타인」 안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운 날임에도 불고하고 학생들은 수업 전부터 “최근에 이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어요.”, “뮤직 비디오를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다”며 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도착했을 때는 조금 긴장한 것 처럼 보였지만, 실제 연습이 시작되자 모두 집중해서 춤을 배우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춤의 동작이 조금 빠르고 손동작이 많아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댄스학원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 하나씩 동작을 익히며 점점 춤의 완성도를 높여 갔습니다. 틀린 동작은 선생님이 하나씩 이야기해주시고, 서로 알려 주거나 “다시 한 번 해요!” 같은 한국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음악에 맞춰 안무를 반복 연습하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비록 인원은 적었지만 오히려 더 돈독한 분위기로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러 왔지만 언어를 넘어 K-pop이라는 한국의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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