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에는 경복궁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따뜻하고 맑아서 기분 좋게 경복궁 견학을 시작합니다.

광화문을 지나 경복궁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관광객을 위한 안내센터가 있어요.
요즘은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 지도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서 안내센터의 QR코드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에 지도를 다운 받았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경복궁 견학 시작!

서울의 상징 ‘해태’가 조각된 다리를 건너서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을 둘러 봅니다.
근정전의 삼도와 품계석에 대한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는 학생들.

경복궁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도 열심히 찍어 봅니다.

근정전에 이어 왕의 집무실인 사정전, 왕과 왕비의 침실인 강녕전과 교태전도 가 봤어요.
각 건물이 그 쓰임에 따라 각자 다른 모습과 분위기를 가진 것이 아주 흥미로웠답니다.

다음에 찾은 곳은 경회루. 경복궁에 왔다면 이곳에서 꼭 사진을 찍어야 해요.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과 연못에 비친 경회루와 소나무의 모습이 그림 같았어요.

즐거운 경복궁 견학을 마치고 다함께 마지막 한 컷.
대한민국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경복궁!
여러분도 한국에 오면 꼭 한 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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